시프트 초창기 H201때부터 지금까지 쓰고있는 충성고객입니다.
발전 참 많이했더라구요. 그땐 나만의 작은 브랜드였는데 제가 필터샤워기하나 사겠다고 검색을 엄청했는데 이 작은 브랜드를 발견하고 상세페이지를 보니 양산형 제품이 아니었고 이 브랜드는 브랜드가치에 진심이구나 싶었습니다.

네고왕 나왔을때는 기뻤어요. 하경수 대표님 푸우처럼 귀여우시더라구요 ㅎㅎ
서울에 사는게 아니라서 팝업스토어 못가는게 아쉽네요. 기회가 되면 팝업스토어도 구경가고싶습니다.
승승장구해서 거듭 제품이 바뀌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쓰는 브랜드일것 같아요.

제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샤워 기프트로 선물해주면 다들 디자인도 사용감도 좋다면서 이렇게 실용적인 선물 줘서 고맙다고 합니다.(특히 필터샤워기 안쓰는사람) 그리고 회원가입을 시켜서 첫구매 패키지를 사면 이 구성에 이렇게 가성비 있게 다 살수있다는게 좋다면서 시프트 샤워기를 쓰게되고 필터 녹물로 지저분해진거랑 호스 물빠짐기능으로 샤워기에 물때 끼지도 않으니 계속 사용하기로 마음먹더라구요. 제가 추천해서 8명 정도 이 샤워기를 쓰고있습니다.

자취할때는 필터를 3개월에 1번씩 캡슐은 1달에 1번씩 바꿨는데요. 본가는 배관이 낡아서 녹물이 장난없더라구요. 필터를 2주에 1번씩 교체하고 있어요. ㅠㅠ 그래도 가족이 더러운물로 씻지 않았으면해서 필터를 자주 갈아줍니다.
오래쓰고 있는 제품인만큼 나중에 더 장사가 잘되면 세면대용 싱크대용 필터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